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수 신 |
각 언론사 정치부·사회부 |
발 신 |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담당 : 팔레스타인평화연대 뎡야핑) |
제 목 |
[보도협조]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 규탄 한국 시민사회 24차 긴급행동 |
날 짜 |
2024. 09. 20. (총 2쪽) |
보 도 협 조 요 청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 규탄
한국 시민사회 24차 긴급행동
일시 장소 : 09. 21. (토) 17:00, 청계천 SK서린빌딩 뒤 (종로구 종로26)
- 취지와 목적
- 오늘로 350일 째입니다. 이스라엘이 ‘하마스 궤멸’을 명분으로 집단학살을 시작한 지 1년이 다 되어갑니다. 2023년 10월 7일 이후 현재까지(9월 18일 기준) 가자지구 사망자만 41,272명 부상자도 95,551명에 달합니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를 향한 무차별적 폭격은 공중, 해상, 지상을 가리지 않고 있으며 병원 등 주요 기반 시설이 파괴되고 민간인 사상자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반복적인 대피 명령으로 강제 이주하는 피난민들의 인도적 위기도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 9월 19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에 대규모 공습을 퍼부었습니다. 이스라엘 소행으로 추정되는 레바논에서의 무선 호출기 및 무전기가 동시다발로 폭발한 지 하루 만에 이루어진 공격입니다. 레바논 헤즈볼라 지도자는 “이스라엘이 레드라인을 넘었다”며 강력한 보복을 예고하고 있어 이스라엘-레바논 간 전면전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확전은 필히 공멸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레바논으로의 확전 시도를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더불어 이스라엘과 유엔 회원국들은 지난 9월 18일(현지시간) 유엔 총회에서 채택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불법 점령 종식 결의를 즉각 이행해야 합니다.
-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군사 점령을 끝내고, 집단학살을 멈추기 위한 우리의 행동은 계속됩니다. 208개 한국 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고 있는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은 9월 21일(토) 오후 5시, 청계천 SK서린빌딩 뒤편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 규탄 한국 시민사회 24차 긴급행동>**를 개최합니다. 이날 집회에서는 각계 발언과 성명서 낭독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재한 팔레스타인인을 비롯한 많은 국내외 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집회 이후 도심 행진을 진행합니다.
- 개요
-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 규탄 한국 시민사회 24차 긴급행동
- 일시 장소 : 2024. 09. 21. (토) 17:00 / 청계천 SK서린빌딩 뒤 (종로구 종로26)
- 주최 :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 프로그램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순차 통역 예정)
순서 |
담당 |
사회 |
양동민 (사회주의를향한전진 활동가) |
발언1 |
뎡야핑 (팔레스타인평화연대 활동가) *팔레스타인 현지 소식 보고 |
발언2 |
유소윤, 엠한 (팔레스타인문화연대 활동가) |
발언3 |
아스마 (이집트 출신 이주민) |
발언4 |
전지윤 (다른세상을향한연대 활동가) |
성명서 낭독 |
|
행진 |
SK서린빌딩 남측 > 명동 >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
- 귀 언론사의 취재와 보도를 요청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