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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 규탄 한국 시민사회 37차 긴급행동

<광장에서 가자까지, 우리의 해방은 연결돼 있다>

📅 3월 22일 토 오후 ✌️2시 📍 이스라엘 대사관 옆 블럭에서 1시간 집회 후 행진합니다.

(다음 집회는 4월 5일 2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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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th Urgent Action by Korean Civil Society Condemning Israel's Genocide in Gaza

<From the plaza to Gaza, our liberations are interconnected>

ISRAELI APARTHEID WEEK (IAW) SAT, MAR 22nd, 2pm Near the Israeli Embassy (26 Jong-ro, behind SK Seorin BLDG, by Cheonggyecheon Stream)

There will be a march after an hour-r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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إدانة المجازر الجماعية التي ترتكبها إسرائيل في قطاع غزة – التحرك الطارئ الـسابع و الثلاثون للمجتمع المدني الكوري

<من الساحة إلى غزة، تحررنا متصل>

أسبوع مناهضة الفصل العنصري الإسرائيلي ISRAELI APARTHEID WEEK (IAW)

السبت 22 مارس الساعة 2 ظهرا

جنب السفارة الإسرائيلية 26 Jong-ro, behind SK Seorin BLDG, by Cheonggyecheon Stream

وقفة لمدة ساعة بجوار السفارة الإسرائيلية، تليها مسيرة.

📅 (التجمع القادم سيكون يوم 5 أبريل الساعة 2 ظهرً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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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1-뎡야핑(팔레스타인평화연대)> 집단학살 재개 – 격주 팔레스타인 정세 보고

정말 이상하지 않나요. 이스라엘이 휴전을 깨고 화요일 새벽 2시에 집단학살을 재개하자마자 겨우 5시간 동안 주민 400여명을 학살했는데, 세상이 별로 반응이 없습니다. 3월 2일부터, 가자지구로 간신히 조금 유입되던 구호물품과 의약품, 연료도 완전히 끊어서 다시 사람들을 굶겨 죽이고 있었는데, 외국 의사들이 가자지구로 못 들어가게 금지하고 있었는데, 세계적으로 아무 관심이 없어요. 이스라엘이야 원래 나쁘니까, 이스라엘 또 저러는구나, 하고 넘어갈 문제가 아닙니다. 저는 이렇게 전보다 관심이 덜해지는 게 너무 이상하게 느껴지는데요. 왜냐면 이걸 또다시 겪는 주민들의 상황은, 그 고통은, 2023년 10월 7일 이후 15개월간 이스라엘이 자행했던 집단학살보다 더 끔찍합니다. 비교가 안 돼요. 매일매일 집단학살의 고통이 15개월간 누적돼서 매일매일 배가됐는데, 간신히 살아남아서, 조금이나마 안도하고, 다 부서진 집으로 돌아가서, 어떻게든 파괴된 삶을 다시 일구려고 휴전 58일 동안 안간힘을 쓰고 있었는데 이걸 처음부터 또 해야 된대요. 한 아버지가, 자식의 살점이 가득한 가방을 들고 병원에 왔대요. 의사가 가방을 열어서 조사해 보니 자식 두 명의 살점이 섞여 있더래요. 저는 동생의 살점을 모으고 있는 어린 소년의 영상도 봤습니다. 오지 않는, 아니 올 수 없는 구급차를 기다리며 죽을 때까지 비명을 지르는 사람들의 목소리도 들었습니다. 자기 차례가 언제 올지 모를 공포 속에서 가자 주민들도 이런 무서운 뉴스를 계속 보고 있어요. 또다시 맨몸으로 임시 텐트에서 잠자다가 산 채로 불타 죽고, 대피소인 유엔학교 건물에 깔려서 죽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살해당하지 않기 위해서 또 강제 이주당해야 돼요. 어디로 가야 될지도 모르는데, 아무 데도 안전한 곳이 없는데 그래도 또 가야 돼요. 부모님이 너무 쇠약해지셔서, 가족 중에 장애인이 있어서, 환자가 있어서, 떠날 수가 없어서 남아 있는 사람들은 또 다 테러리스트라고 언제 이스라엘 강제수용소로 끌려갈지 몰라요. 끌려가서 몇 명은 살해당하고 그보다 더 많은 사람은 강간당하고, 더 많은 사람은 고문당할 거예요. 지금의 공포는 전 세계가 경악했던 2023년 10월 집단학살 시작 당시 상황과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화요일 새벽 2시부터 400명을 죽이고난 뒤에, 이스라엘 점령군은 강제대피령을 내렸는데요. 지도에서 보시듯 가자지구 경계 안쪽이 전투 지역이라면서 살고 싶으면 도망치래요. 휴전 이전에 북부 지역을 완전히 초토화시키고 있던 거 기억하시죠. 첫날부터 재개했습니다. 네차림 회랑이라고, 그냥 도로가 없던 곳의 일대를 전부 파괴해서 군사도로를 만들었어요. 이때부터 네차림 회랑 위를 이스라엘이 멋대로 가자 북부 지역이라고 칭하고, 여기를 절멸시키겠다는 계획을 실행하다가, 휴전으로 잠깐 멈췄다가, 이제 다시 재개하겠다고 합니다. 이미 셋째날 지상군을 투입했고요, 네차림 회랑의 검문소를 폐쇄했습니다. 이 검문소요. 앞선 집단학살 중에 이 검문소를 지나가려던 주민들을 마구잡이로 죽이고, 시신을 떠돌이 개들의 먹이가 되도록 놔두었던 곳인데요. 그러다가 국제 인도주의 단체들 올 때만 시신을 안 보이게 치워뒀다고 이스라엘 군인이 인터뷰했었고요. 아무튼 휴전 중에는 이곳의 운영을 미국의 사설 용병 업체에 맡겼습니다. 휴전 중에도 주민들이 편하게 집에 돌아갔던 건 아니고 여기서 짐 수색을 받았었는데요. 미국과 이집트, 카타르, 그러니까 휴전 협정의 소위 “중재국”들이죠. 이 중재국의 민간 용병들은 이스라엘이 집단학살을 재개하자마자 바로 철수했어요. 그리고 이스라엘 점령군이 다시 네차림 회랑에 들어왔어요. 그리고서 한 일이 뭔지 아시나요? 여기에 터키에서 지어준 암 전문 병원이 있었거든요? 거기를 집단학살 중에 1년 동안 이스라엘이 군사기지로 썼어요. 그리고 휴전 동안은 미국 용병 업체 등에 이 일대의 운영 권한을 넘겼다고 했잖아요. 그리고 휴전 깨자마자 이 병원을 폭격했습니다. 이유요? 하마스가 병원을 군사 기지로 쓰고 있다면서요. 그냥 제가 너무 화가 나서 자세히 말씀 드리고 있지만, 이스라엘이 하는 말 하나도 반박해 줄 가치가 없습니다. 그냥 전부 거짓말이에요. 이제는 이스라엘 얘기를 하나씩 반박해 줄 시기가 지났어요. 아니 이미 처음부터, 건국부터 팔레스타인에 원주민이 없다는 거짓말로 시작했지만요. 지금은 낱낱의 진실을 얘기하고 반박할 때가 아닙니다. 집단학살 중에 내내 했잖아요. 이스라엘 말도 들어봐야 한다고 보도할 때가 아닙니다. “시온주의자가 팔레스타인에 대해 가하는 모든 고발은 자기 고백”이라는 말이 있어요. 이스라엘은 그냥 자기가 하고 있는 전쟁범죄를 팔레스타인에 뒤집어 씌울 뿐입니다. 집단학살을 하는 것도, 주민들을 강간하는 것도, 이스라엘 포로들을 살해하는 것도 오직 이스라엘 뿐입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무슨 소리를 하든 휴전을 깬 것도 이스라엘이에요. 이번에는 독일, 프랑스, 영국도 이스라엘이 휴전을 깼다면서 양당사자한테 휴전에 복귀하라고 촉구하더라고요. 근데 양당사자? 뭔 소립니까. 하마스와 팔레스타인 독립운동 세력은 휴전 협정을 단 한 차례도 위반하지 않았어요. 이스라엘은 천 건 이상 위반했고요. 휴전 기간에만 가자 주민 150명을 학살했잖아요. 물자도 끊었고요. 하마스는 지금도 이스라엘에 휴전 협상에 복귀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고합니다. “협상을 통해 이루지 못한 것을 전쟁과 파괴를 통해 이룰 수 없을 것”이라고요. 이스라엘의 포로 가족들도 “군사작전은 포로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그들에게 직접적인 해를 끼친다.”고, 휴전 협정 복귀를 전면 요구합니다. 당연한 거죠.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그냥 무차별 폭격하는데, 그래서 가자 주민 5만 명이 집단학살당하는 동안 이미 이스라엘 포로 수 십명도 폭격에 학살됐는데요. 생환한 이스라엘 포로들이 이스라엘 정부의 폭격에 우리가 죽겠구나 싶었다고, 실제로 다른 포로가 죽었다고 증언하는데요. 이스라엘은 밖으로는 이게 다 무조건 하마스 탓이라고 거짓말하고, 안으로는 서로 책임을 미루는데, 지금 이스라엘에서 가장 큰 화제는 네타냐후 총리가 10월 7일의 책임을 물어서 정보기관 수장을 해고한다느니, 이스라엘 국민은 정보기관 수장을 지지한다느니, 대법원은 네타냐후 손을 들어준다느니, 뭐 이런 겁니다. 자기네끼리 싸우면서 이스라엘 포로 살해에 대한 책임이 그냥 이스라엘에 있다는 내용들이 계속 대놓고 나오고요. 뭐 이미 한니발 지침으로 포로 살해하라는 명령을 내렸다는 건 국제형사재판소가 체포영장을 발부한 전 국방장관이 인정한 바였지만요. 네타냐후는 “좌파 딥 스테이트”가 자신을 표적으로 삼았다고 트럼프한테 배운 헛소리를 하고 있어요. 미국은 이번에도 네타냐후를 국내 정치 위기 상황에서 구해줬고, 집단학살을 용이하게 수행할 수 있게 휴전 중에도 무기 지원을 계속하고,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집단학살을 재개하겠다는 계획을 일주일 전인 3월 11일에 승인했습니다. 그리고 그 며칠 뒤에는 예멘을 공격하며 후방 지원을 미리 시작했습니다. 예멘은 휴전 중에 어떤 군사 행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전에 말씀 드렸듯이, 3월 2일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전면 봉쇄를 재개하자 며칠 뒤 이를 멈추라고 4일의 말미를 주면서 인도적 구호품 반입을 허용하라고, 그 때까지 홍해에 이스라엘 관련 배가 출입할 수 없다고 선언했고요. 4일이 지나 그 선언대로 홍해를 봉쇄하니까 미국이 이스라엘 지원을 위해 예멘을 쓸어버리겠다면서 전면적으로 폭격해서 아동 5명을 포함해서 50명 이상을 죽였습니다. 근데 앞으로 더 죽일 거래요. 그럼에도 예멘 민중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계속 지원하겠다고, 절대 뜻을 꺾지 않고 있습니다. 정말로 놀랍게도 다시 폭격당하고 다시 봉쇄당하는 고통을 겪으면서도 예멘 민중들은 단결해서 팔레스타인 대의를 지지하고 있어요. 미국은 예멘 뒤에 이란이 있다는 허튼 소리를 하며 예멘이 홍해 봉쇄를 멈추지 않으면 이란을 공격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벌써 가자지구에서만 주민이 700명 이상 학살당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서안지구에서도, 특히 제닌에서도, 이스라엘은 쉼 없이 주민을 강제 추방하고 살해하고 있습니다. 레바논과 시리아도 공격하고, 미국을 끌어들여 이란까지 확전하고 싶어합니다. 이스라엘은 멈출 수 없습니다. 팔레스타인은 물론 레바논도 시리아도 요르단도 다 이스라엘 땅이라고 주장하길 서슴지 않는 것은 이스라엘이라는 국가 자체가 유럽에서 팔레스타인에 쳐들어온 식민자들이 만들고 중무장한 불법 식민자들이 유지하는 식민 국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멈출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멈추게 강제해야 합니다. 집단학살 끝내는 것이 급선무고 그 시작입니다.

너무나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팔레스타인 민중은 특히 가자지구의 학생들은 포기하지 말자고 우리에게 요청하십니다. 오늘부터 이스라엘 아파르트헤이트 철폐 주간(IAW)이 시작했는데요. 원래 오늘,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회복력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알-아크사 대학교의 파괴된 캠퍼스에서 이 행사를 시작할 계획이었지만 집단학살이 재개돼서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학생들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지금은 체념의 순간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분명하게 운동을 고조시키는 순간이어야 합니다!”

이 부름에 응답해서, 이후로 우리가 할 수 있는 행동을 더 많이 공유하겠습니다. sns에서 소식을 계속 팔로해 주세요.

<발언2-세미(동물보호활동가)>

저는 동물보호활동가입니다. 비인간 동물들 편이다보니 이 사회의 종차별적인 시각에 익숙해져있습니다. 약자여서 강자의 폭력에 노출되어야하는것. 우리에게 익숙한 육식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와 조금도 다르지 않게, 인간이 인간을 지배하고 군림하는것. 이것이 집단의식이 되어 아무렇지도 않게 행해지는것. 쇼츠에서 이스라엘 초등학생들의 수업시간을 봤습니다.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묻습니다. 아랍 사람과 얘기해 봤니? 그렇다면 아랍 사람에게 어떻게 했니? 아이들은 저마다 이렇게 대답합니다. 걔네들이 나한테 다가왔지만 전혀 상대하지 않았어요. 나는 걔네들을 보자마자 무시했어요. 팔레이스타인 또래들을 무시하는 것을 당연하다고 가르치는, 소위 우리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이스라엘의 교육방식이었어요. 세뇌당한 이스라엘 아이들이 군인이 되어, 팔레이스타인 아기 몇명은 죽였는데 더 못 죽여서 안타깝다고 말하는게 그들 사회에서는 이상하지 않은거에요. 우리는 그 정상적이지 않은 것을 정상적이지 않다고 말하려고 이 자리에 모였고요. 1인 시위의 목적이 눈에 띄어야하는 목적이니 좀 더 눈에 띄어야겠다는 생각으로 히잡을 착용하고 죽은 아이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섰고요, 이번이 세번째인데, 한번도 이스라엘 대사관 관계자를 볼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발언3-이주현(팔레스타인 문화연대)>

(국문)

안녕하십니까. 팔레스타인문화연대의 이주현이라고 합니다.

저는 가자지구에서 송출되는 각종 뉴스 영상을 볼때면, 유독 귀에 거슬리는, 윙윙거리는 소리 하나에 집중하게 됩니다. 팔레스타인인들이 “자나나”라고 부르는 이 윙윙거리는 기계음은 이스라엘군의 드론이 가자지구 상공을 비행하며 발생시키는 소음입니다. 2000년대 초반, 이스라엘의 드론은 팔레스타인 주민을 감시한다는 목적으로 가자지구 상공에 투입된 후, 모기소리 같은 지속적인 소음과 함께 이스라엘 점령 하의 일상에 자리 잡았습니다. 드론은 음파 공격으로 현기증과 구토를 유발하기도, 지상을 정찰하여 폭격을 가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 소음은 그 자체로 팔레스타인인에게 통제를 상징하고 공습의 임박을 암시하는 정신적, 심리적 무기로 작동합니다.

이스라엘의 드론 기술은 더욱 고도화된 방식으로 팔레스타인인의 일상과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플러스구칠이(+972) 매거진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2021년에 처음으로 인간 조종사의 개입 없이 인공지능 기반의 드론으로 공격 시점과 위치를 자체적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아가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 거주하는 거의 모든 팔레스타인인의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수집하고, AI 기술을 접목하여 살상 표적을 지목하고, 미사일 공격으로 민간인을 학살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인공지능에 기반한 집단학살이자 팔레스타인인의 기본권을 모든 면에서 침해하는 ‘자동화된 아파르트헤이트’입니다.

지난 3월 20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경상북도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유발 하라리: AI 시대, 인간의 길>이라는 강연을 공동 주최했습니다. 이에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학생 공동행동’은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대강당 인근에서 유발 하라리 초청 강연 규탄 긴급 행동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팔문연 또한 발언으로 참여했는데요. 강연자로 초청된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 역사학과 교수인 유발 노아 하라리는 국내에서 저명한 역사가-저술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유발 하라리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학살이 계속되는 와중에, 팔레스타인 민중의 저항과 투쟁을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집단학살과 동일하게 치부하는 양비론적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에 인종청소의 의도가 없다는 자유주의적 시오니즘의 발언을 했으며, 이스라엘이 식민지배와 불법 군사점령으로 아파르트헤이트 체제를 형성해 왔다는 사실도 부인해 왔습니다.

유발 하라리가 AI와 관련 기술이 인류에게 미칠 잠재적 위험성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는 사실은 정말 모순적이고, 처참합니다. 최근 그가 출간한 <넥서스>는 이스라엘군의 인공지능 무기화에 대한 내용을 단 한 문장만으로 언급할 뿐입니다. 유발 하라리는 이스라엘 극우 정부와 자유주의 시오니스트 세력이 진실을 고의적으로 누락하고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하는 전형적인 수법을 구사합니다. 인공지능은 팔레스타인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적 통제와 정착민 식민지배 통치의 조건을 더욱 견고히하는 필수적인 수단으로 기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