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 규탄 한국 시민사회 41차 긴급행동
<우리는 팔레스타인 퀴어와 연대하는 대통령을 원한다>
📅 5월 17일 토 오후 2시
📍 SK서린빌딩 뒤편 (서울 종로구 종로 26 / 이스라엘 대사관 옆 블럭, 청계천변 쪽)
🚩 1시간 집회 후 행진합니다.
(다음 집회는 5월 31일 오후 2시입니다)

41st Urgent Action by Korean Civil Society
Condemning Israel's Genocide in Gaza
<We Want a President that Stands in Solidarity with Palestinian Queers>
- Always in Solidarity, Never Forgetting 77 years of Nakba
- IDAHO, International Day Against Homophobia and Transphobia
📅 SAT, May 17th, 2pm
📍 26 Jong-ro, behind SK Seorin BLDG,
by Cheonggyecheon Stream
(Near the Israeli Embassy)
🚩 There will be a march after an hour-rally
- The next rally will be May 31st, 2pm

إدانة المجازر الجماعية التي ترتكبها إسرائيل في قطاع غزة : الحراك الطارئ الواحد وأربعون للمجتمع المدني الكوري
<نريد رئيساً يتضامن مع الفلسطينيين>
في الذكرى السابعة والسبعين للنكبة، الذاكرة حيّة، والتضامن مستمر
📅 السبت، السابع عشر من مايو، الساعة الثانية ظهراً
📍 بجانب السفارة الإسرائيلية
🚩 وقفة لمدة ساعة تليها مسيرة
(المسيرة القادمة ستكون يوم السبت، الحادي والثلاثين من مايو، الساعة الثانية ظهراً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eRc5xNKPmIEtbnjZIw4yim-FitMdSWdGnZeOYHiaJPY/edit?tab=t.0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수 신 |
각 언론사 정치부·사회부 |
발 신 |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담당: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명숙 010-3168-1864, 플랫폼c 김지혜 010-2271-8439 , [email protected]) |
제 목 |
[보도협조] 가자지구 집단학살 규탄 41차 긴급행동 <우리는 팔레스타인 퀴어와 연대하는 대통령을 원한다>- 나크바 77년, 기억하고 연대하자 (5/17, 낮2시, 이스라엘대사관 인근) |
날 짜 |
2025. 05.16. (총 3쪽) |
보 도 자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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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 규탄 41차 긴급행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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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팔레스타인 퀴어와 연대하는 대통령을 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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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크바 77년, 기억하고 연대하자**
일시·장소 : 2025. 05. 17. (토) 낮 2시, 청계천 SK 서린빌딩 뒤 | |
- 취지와 목적
- 5월 15일은 아랍어로 ‘재앙‘을 뜻하는 ‘나크바(Nakba)‘ 로, 1948년 5월 15일 70만 명이 넘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추방당한 날입니다. 이스라엘은 시온주의에 기반해 건국하며 불법 점령을 하고 팔레스타인에 대한 인종청소를 현재까지 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3년 10월 이래 가자지구에 대한 집단학살은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최근에는 가자지구로 물 한 방울 들어가지 못하도록 차단하여 심각한 기아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이러한 기아상태 등 비인간적 생활 조건을 만드는 이유가 포위된 가자지구에 있는 팔레스타인들을 강제로 이주시키고 군사 작전을 확대하겠다는 이스라엘 정부의 계획하에 이루어졌다는 사실이 얼마 전 드러났습니다. 이는 분명한 인종청소이고, 전쟁범죄입니다.
- 서안지구에서 이스라엘 불법정착민들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공격도 날로 심해지고 있습니다. 요르단강 서안지역에 살던 임산부가 출산을 위해 병원을 가던 중 공격을 받고 숨진 사건이 발생할 정도였습니다. 어느 때보다 국제사회의 각국 역할이 중요합니다.
- 한국에는 대통령 선거가 한창입니다. 지난해 9월 18일 유엔 총회에서 의결(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불법 점령을 12개월 내에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결의안」(A/ES-10/L.31/Rev.1)된 것만이라도 한국 정부가 이행한다면, 분명 이스라엘의 집단학살을 제어하는 힘이 될 것입니다. 1) 기업 및 단체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지에서 조성한 불법적 상황을 인정하거나 유지하는 데 지원하지 않도록 조치, 2) 이스라엘의 정착촌에서 생산된 모든 제품의 수입을 금지하고 팔레스타인 점령지에서 사용될 우려가 있는 무기나 탄약, 관련 장비를 이스라엘에 제공하거나 이전 중단이라는 결의안을 한국 정부도 이행해야 합니다. 긴급행동은 차기 대통령 후보들은 유엔 총회의 결의안을 이행할 것인지 묻게 됩니다. 이에 41차 긴급행동에서 각 정당이 생각하는 팔레스타인 집단학살을 막기 위한 한국 정부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예정입니다.
- 또한 5월 17일은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입니다. 이스라엘은 그동안 팔레스타인 집단학살에 대한 비난을 피하고자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미개한 또는 인권이 없는 집단으로 비인간화하고 왜곡하였는데, 특히 성소수자 인권을 사용(핑크워싱)했습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에도 퀴어들이 존재하며, 퀴어들의 요구와 싸움이 있음에도 이들도 이스라엘의 공습과 물품차단으로 생명조차 부지하지 못하는 비참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에 우리는 집단학살과 성소수자 인권은 존립할 수 없으며 성소수자 인권을 학살에 동원하지 말 것을, 성소수자를 타자화하는 혐오와 팔레스타인을 비인간화하는 혐오는 같은 맥락에 있음을 분명히 밝히고자 합니다. 이에 41차 긴급행동에서는 성소수자 단체들의 핑크워싱 규탄 발언이 있을 예정입니다.
- 이에 237개 한국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하고 있는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은 5월 17일(토) 14시, 청계천 SK서린빌딩 뒤편에서 “ <우리는 팔레스타인 퀴어와 연대하는 대통령을 원한다>- 나크바 77년, 기억하고 연대하자” 라는 제목으로 집회를 할 예정입니다. 1시간 집회를 한 후 도심행진을 하며 시민사회의 참여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 개요
-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 규탄 한국 시민사회 41차 긴급행동 <우리는 팔레스타인 퀴어와 연대하는 대통령을 원한다>- 나크바 77년, 기억하고 연대하자
- 일시 장소 : 2025. 05. 17. (토) 14:00 / 청계천 SK서린빌딩 뒤 (종로구 종로26)
- 주최 :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 프로그램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영어 순차 통역 예정)
순서 |
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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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양동민 (사회주의를향한전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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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1 |
전지윤 (다른세상을향한연대 활동가) *팔레스타인 현지 소식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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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2 |
엄정애 (민주노동당 부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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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3 |
이상현 (녹색당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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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4 |
이백윤 (노동당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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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5 |
신미연 (진보당 자주평화통일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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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6 |
주드 (QK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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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50517 팔레스타인 41차 긴급행동